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3 12:55

가비엔제이, 랩퍼 LE와 뮤뱅 컴백 대기실 ‘깜찍셀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신곡 '연락하지마' 지원군으로 나선 신인걸그룹 EXID의 랩퍼 LE와 함께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비엔제이의 멤버 노시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수고 했어요 다들 하트뿅"이라는 글과 함께 제니, 건지, EXID 랩퍼 LE와 함께 찍은 깜찍발랄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하게 어울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한 그룹의 멤버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대기실에서는 애교 넘치는 깜찍함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기존멤버 노시현을 주축으로 새 멤버인 제니와 건지를 영입하고 신곡 '연락하지마'로 1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가비엔제이는 EXID의 랩퍼 LE의 지원사격으로 더욱더 꽉 찬 무대를 선사하며 ‘음원퀸’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비엔제이 4인조인줄", "가비엔제이 노래와 LE의 랩이 너무 조화로웠다",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다", "새로운 걸그룹 결성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11일 ‘뮤직뱅크’에 이어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