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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1 18:19

가인, 동종업계 '완판남' 유래훈 찾아가 비법 전수 받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완판남 유래훈이 브아걸 가인에게 비법을 전수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에서는 패션 홍보회사 CEO에 도전한 가인이 동종업계 유래훈 대표를 직접 찾아갔다.

첫 대면에서 유래훈 스타일리스트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을 향해 경쟁업체라며 경계 태세를 보냈지만 솔직한 그녀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유래훈은 전년도 가인이 입어 완판 시킨 도트문양 보라색 옷 해당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 장본인이다. 유 대표는 “패션PR회사는 비즈니스, 영업 그리고 생계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직원들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고 설명을 이어 갔다.

가인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해보니 비즈니스적인 요소가 많아 힘들다”고 토로했다.

유 대표는 가인 본인이 패셔니스타고 가지고 있는 정보가 다른 사람보다 훌륭하다는 것은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는 후문.

한편, 유래훈은 패션PR회사 원컴퍼니 대표이사로 업계에서 에비수, 자스페로, EXR 브랜드 제품을 완판 시킨 패션 마이더스 손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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