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생활
  • 입력 2012.05.11 15:49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 상한가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전날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5778만4912주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6월 29일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셀트리온은 18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무상 증자 결정은 자사주 매입과 마찬가지로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라며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셀트리온의 의지가 표현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