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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5.11 15:34

YG 미스테리걸, 16세 어린 소녀의 춤실력이 '언빌리버블'

사진출처 - YG 라이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YG 신인 걸그룹의 다섯 번째 멤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YG라이프’에는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소녀가 춤을 추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에서는 작은 몸집의 한 소녀가 등장하는데 특히 파워 넘치는 댄스는 물론 덤블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춤 실력만큼 외모 또한 출중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프로필 사진 한 장이 등장하는데,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전해져 온다. 이 소녀의 아버지는 서양인, 어머니는 동양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번째 미스터리 소녀는 '슈퍼스타K' 출신의 김은비, 유나킴과 그리고 기 공개된 다른 미스터리 걸 두 명과 함께 YG의 신인 걸그룹을 구성, 상반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YG의 신인 걸그룹은 총 몇 명일지, 어떤 모습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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