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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5.11 14:28

마이티마우스 신곡 '나쁜 놈',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 싹쓸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곡 '나쁜 놈'으로 컴백한 마이티마우스가 '음원왕'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1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나쁜 놈'을 공개한 마이티마우스는 벅스뮤직 2위, 소리바다 2위, 올레뮤직 3위, 멜론 5위 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마마효과'를 입증했다.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신나는 마이티마우스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마이티마우스는 전작 '톡톡'에 이어 마이티걸 '소야'와 또한번 조우해 신곡 '나쁜 놈'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울랄라세션, 백지영과 3파전을 벌이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다투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나쁜 놈'은 2011년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을 만든 라이머와 동네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마이티마우스표' 하우스 힙합트랙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신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마이티마우스!", "엔돌핀 업업!", "올 여름도 신나게 고고!", "최강듀오 마이티마우스! 소야와도 환상호흡!"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10일 신곡 '나쁜 놈'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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