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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2.20 10:14

[HD+] 김재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배우로 새롭게 시작한다"

▲ 김재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2009년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김재경은 그동안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재주꾼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나무엑터스는 20일 오전 "김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김재경은 지난 7년간 ‘레인보우’의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깊은 신뢰를 형성했다. 이러한 김재경의 반듯한 인성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당사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김재경의 출중한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배우 김재경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012년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재경은 '응답하라 199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신의 퀴즈4' '터닝포인트' '고결한 그대' '마담 앙트완'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겟잇뷰티' '뷰티바이블' 등 방송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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