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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1 11:55

유진, '립스틱 하나 발랐을뿐인데..' 남편 기태영 "또 반하겠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뷰티멘토’ 유진이 립스틱 하나로 남편 기태영을 반하게 만들었다.

유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Story On)의 ‘유진, 기태영의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남다른 립스틱 사랑과 함께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기태영에게 “립스틱은 입술 가운데를 더 발라줘야 해”라며 직접 립스틱 바르는 법을 알려주었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의 입술에 직접 핑크 립스틱을 발라주며 예쁘다는 말과 함께 눈길을 떼지 못하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세련된 섹시룩, 여성스러운 여신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매번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유진은 핑크색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남편 기태영마저 반하게 만든 것이다.

유진은 입술이 가장 매력적인 여자배우로 뽑히며, 그녀의 매회 다른 메이크업 룩은 겟잇뷰티를 통해서도 많은 이슈와 인기를 끌고 있다. 유진이 자주 선보이는 핑크와 레드 립은 자연스러운 여성미와 섹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슈퍼 MC로써의 팔색조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 들은 “변신의 비밀은 핑크립스틱이었군요!”, ”핑크립스틱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유진이 쓰는 핑크립스틱 나도 발라보고 싶다”, “핑크립스틱 하나로 사랑스러운 여신으로 변신!” 등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플의 알콩달콩한 기분을 더욱 사랑스럽게 해주는 유진의 뷰티팁은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계속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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