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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1 11:02

'제아' 시완, 2012 드림콘서트 메인 MC로 깜짝 발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이 ‘2012 드림콘서트’ 메인 MC로 발탁되며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시완앓이’ 열풍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2012년 상반기, MBC ’해를 품은 달’ 허염 역을 시초로 연기돌로 급부상하며 ‘시완앓이’ 열풍을 일으켰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드림콘서트 메인 MC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알렸다.

공지 사항에 따르면 ‘2012 드림콘서트’에서는 MC로 변신한 시완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컴백 일정에 대한 첫 번째 힌트를 공개한다고 밝혀 제국의 아이들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이에 팬들은 시완의 MC발탁에 기뻐하는 한편 컴백 힌트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매 주 한 개씩 컴백 힌트를 공지할 것.” 이라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각각 MBC ‘스탠바이’와 SBS ‘정글의 법칙2’에 출연중인 멤버 시완과 황광희를 비롯하여 다수의 멤버가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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