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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1 10:46

타이거JK-윤미래, 어린이들에게 '특별선물' 훈훈한 애정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지난 10일 빕스 의정부점에서 진행된 ‘CJ ONE 1천만 회원 돌파 도네이션 캠페인 - 행복함(函) ONE BOX’ 행사에 참석해 의정부 지역 나눔공부방 어린이 40여 명을 만나 직접 ONE BOX를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ONE 회원들도 참가해 CJ ONE의 캐릭터인 ‘원스터’의 퍼포먼스, 마술 공연, 레스토랑 예절 교육 및 샐러드바 체험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윤미래는 ONE BOX 전달과 함께 엄마의 마음과 눈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고, 타이거JK도 “행복하고 씩씩하게, 꿈을 향해서!”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직접 전달하면서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니 작업실에 놀러 오라”는 친근한 멘트도 건넸다. 이날 행사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어린이들에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Be Happy!!” 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기를 당부하였으며, 한명 한명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CJ ONE 1천만 회원 돌파 도네이션 캠페인 – 행복함(函) ONE BOX’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특히 의정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의정부지역 공부방 어린이 초청행사에 흔쾌히 참석해 지역 아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소비성 경품 행사 위주로 진행되던 멤버십 마케팅에서 벗어나 상생마케팅을 시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 ONE 마케팅담당 김정민 부장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감동 마케팅에 5만여 명이나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가 있었다”며, “CJ그룹의 상생(相生) 철학을 바탕으로 CJ ONE회원들과 함께하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연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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