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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1 10:33

'학교폭력 근절할 일일 경찰관'에 어울리는 스타 1위는? '역시 유느님'

사진출처 - 몽키3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재석과 이효리가 학교 폭력을 근절할 일일 경찰관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스타 1,2위로 각각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5월 2일부터 8일까지 312명의 참여로 ‘학교 폭력을 근절할 일일 경찰관이었으면 하는 스타는?’ 설문조사를 실시,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반듯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24%(74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유재석을 1위로 뽑은 이유로 “유느님 말이라면 어린 애들도 다 들을 것 같다”, “폭력을 가하는 청소년들을 따끔하게 질책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 같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나쁜 청소년들을 혼쭐낼 것 같다”는 이효리(17%, 53명)가 2위에, “잘 타일러서 바른 생활로 선도할 것 같다”는 차인표(17%, 52명)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어 김장훈(15%), 서인영(14%), 나르샤(14%)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현재 몽키3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씨스타 효린, 2AM 창민 등이 후보로 오른 ‘보컬 교수로 나서도 손색없을 아이돌’을 꼽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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