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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1 10:18

박보영 “여진구 성인 될 때까지 기다릴 테니 연기해보고 싶다”…왜?

사진출처-SBS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박보영이 MBC-TV ‘해를 품은 달’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박보영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남자배우로 여진구를 꼽았다.

박보영은 “요즘 연상 연하 커플이 대세니깐 여진구 씨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 꼭 같이 연기 해보고 싶다”고 센스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의 개봉을 알리며 “몰래 카메라, 악플 등 현 시대의 문제점을 잘 반영한 영화다. 일상에서 많이 겪는 내 이야기처럼 다가와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박보영과 주원, 강별이 출연하는 ‘미확인 동영:절태클릭금지’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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