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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12.19 10:12

[S카드뉴스] 한 주 간의 연예가 이슈, '김주혁 이유영 열애'-'이병헌 스킨십 논란'-'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하차 통보'-'현빈 강소라 열애'-'익스 이상미 이혼'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계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17살 차' 김주혁-이유영 열애

김주혁과 이유영이 17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

양측 소속사는 13일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에서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둘은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 작품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이병헌이 낯선 여성과의 스킨십으로 논란을 빚었다.

13일 한 홍콩 매체는 'MAMA' 행사 뒤 이병헌이 이민정을 옆에 두고 다른 여성에게 볼 뽀뽀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해당 여성은 이병헌의 이모 같은 존재"라고 해명했다.

3. 김종국-송지효 '런닝맨' 하차 통보

김종국과 송지효가 '런닝맨' 하차를 일방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돼 제작진을 향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런닝맨' 측은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공식 사과를 하고 전 멤버들과 회의를 한 뒤 2월까지 시즌1 체제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4. 현빈-강소라 열애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 중이다.

15일 양측 소속사는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이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께 강소라의 소속사 거취와 관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5. 익스 이상미 결혼 1년 만 파경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익스의 이상미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미는 2014년 10월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했지만 2016년 초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별거 기간을 거친 후 올해 초 갈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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