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하지원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와의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11년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하지원은 올해 재계약을 통해 7년 연속 크로커다일레이디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 하지원은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모두 높은 배우로, 3050에 걸친 폭넓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 정체성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지원은 7년 이상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애, 유호정, 김남주, 김희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장수모델 반열에 올랐다.
한편 지난 14일 개봉한 하지원 주연의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