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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12.18 09:04

'복면가왕' 유영석의 러브콜, 그가 극찬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 유영석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복면가왕’에 유영석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한동력 소울감성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맞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 듀엣곡 무대와 180도 다른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기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한 복면가수에게 유영석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작곡가 유영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것이다. 유영석은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감격에 젖은 목소리로 “저 목소리로 제 노래도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며 복면가수의 보석 같은 목소리에 극찬을 보냈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네모의 꿈’ 등 유명 곡들을 다수 작곡한 유영석이 복면가수에게 직접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흔치 않은 상황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애절한 목소리에 판정단 또한 “명품 보이스를 가진 분이다”,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 “이 분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다” 등 감탄을 연발했다고 전해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또 다른 복면가수는 상큼 발랄한 무대로 오빠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으며 “안아주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 보이스다”,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다” 등 호평을 받았다.

유영석이 홀딱 반한 목소리의 주인공과 남심을 사로잡은 상큼 발랄 복면가수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지 그 결과는 18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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