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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12.18 09:05

'섹션TV' S.E.S. 유진, 데뷔 20주년에 컴백하기 위해 '계획 임신'

▲ S.E.S.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E.S.와의 만남을 가진다.

14년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S.E.S.는 최근 선공개한 신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달 말 앞두고 있는 콘서트 티켓이 2분 만에 매진시켜 가요계의 원조 요정임을 입증했다.

이 날 S.E.S.는 최근 공개된 앨범 컨셉 사진에 대해 “예전엔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찍었던 컨셉 사진을 재연해달라는 말에 유진은 “주름을 다 없애 달라.” 요구했고, 이에 슈가 “우리가 주름이 어디 있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당시 임신 중이라 불참했던 유진은 “데뷔 20주년에 컴백하기 위해 일부러 계획 임신을 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슈는 “아들 유가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과거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해 S.E.S.의 완전체 컴백을 실감케 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앨범 수록곡 라이브까지 선보인 S.E.S.와의 반가운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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