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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6.12.16 18:44

[단독] '내년 1월 6일 결혼' 임창정, 웨딩사진 공개

▲ 임창정 웨딩사진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43)이 18세 연하의 요가강사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할 예정인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의 설렘이 담긴 청첩장을 공개했다.

임창정과 예비신부는 2017년 1월 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가 단독 입수한 청첩장에는 "하얀 겨울날 2017년 첫 해를 시작으로 저희 뜻깊은 인연을 사랑으로 이루어 여러 어른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혼인의 예를 갖추려 합니다. 깊고 큰 사랑 되도록 오셔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 임창정 웨딩사진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아름다운 예비신부는 우아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임창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예비신부와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교제 약 1년 반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한 상태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 임창정 웨딩사진

한편 임창정은 최근 발매한 자신의 정규앨범 ‘아이 엠(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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