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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12.16 16:04

[HD+] '화랑' 뷔(김태형),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응원해줘"

▲ 김태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뷔는 촬영 전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이 대본리딩과 촬영 때 많이 챙겨주셔서 걱정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촬영과 방탄소년단 투어 시기가 겹쳐서 연습할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형들과 함께 대본을 맞춰보면서 연습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뷔는 "멤버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잘 하라고 응원해줬다. 힘이 많이 된다"고도 전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인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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