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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0 17:56

손예진 해명, "성형수술? 그럴 시간없다" 민낯 사진으로 '논란 종결'

사진출처 - 손예진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손예진이 민낯 사진으로 성형논란을 잠재웠다.

앞서 10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샤트렌'의 화보 컷 공개와 함께 ‘손예진 성형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평소에 비해 두꺼운 입술 라인과 뒤트임 한 듯 어색한 눈 모양을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새 성형수술 했나보네", "얼굴이 너무 달라보이는데?"라며 손예진의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성형논란 속에 손예진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디브에서 선셋 피싱'이라는 제목으로 여행 때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 모든 논란을 종식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수수한 민낯으로 해변을 배경으로 서있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특유의 청순한 외모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손예진의 소속사 측 역시 언론을 통해 "시간도 없었는데 성형 수술이라니 황당하다"며 "샤트렌 화보를 보고 입술에 보톡스를 맞았냐고 사람들이 묻더라. 우리 역시 입술 메이크업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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