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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0 17:18

원자현 매너무릎 화제, "집에 들어가기 싫어" 울랄라세션에 애정 공세

사진출처 - 원자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원자현이 울랄라세션에게 ‘매너무릎’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

원자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인증샷, 다들 매력 넘치고 마음씨까지 너무 예뻐서 더 팬 되었답니다. ‘아름다운 밤’ 듣고 나니 어제부터 집에 들어가기 싫어졌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의 원자현은 사진 촬영 당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멤버 한 명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등 울랄라세션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기에 원자현은 울랄라세션의 노래 때문에 전국의 여성분들 귀가시간이 늦어 질 것 같다는 깜찍한 예언을 남기기도 해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원자현은 지난 9일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 발표 당시 기자간담회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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