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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4.25 14:14

걸스데이 지해, 싱어송라이터 텐츠 랩 피처링 지원사격

최근 '반짝반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의 지해가 싱어송라이터 텐츠(이의중.33)를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해는 지난 19일 2년만에 '텐츠로드'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텐츠의 신곡 '텐츠로드'의 랩피처링을 도왔다.

 

텐츠는 "신곡 '텐츠로드'의 랩부분이 지해의 귀엽고 발랄한 보이스칼라와 잘 어울릴 것 같아 피처링을 부탁했는데 기꺼이 응해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008년 디지털 싱글앨범 '텐츠 1st'로 데뷔한 텐츠는 작사, 작곡, 연주 보컬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같은해 '블랙보드 정글'을 발표 이후 2년만의 신곡 발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니가없는'과 '텐츠로드' '플라스틱 보이' 세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니가없는'은 브리티시 모던락 풍의 락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텐츠의 목소리와 흥겨운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한편 텐츠는 자동차(코란도C)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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