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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0 12:00

씨스타, "이벤트 여왕 등극?" 13,000명 끌어모아 '씨스타 효과' 입증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고려은단 쏠라씨의 특별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쏠라씨의 새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가 발탁된 것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쏠라씨의 새로운 광고도 알리고 젊은 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총 1만 30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하여 쏠라씨의 새로운 CF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 회마다 1명에게 아이패드, 3명에게 자전거,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과 쏠라씨 하트캔 종합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했고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스쿠터를 증정했다. 

각종 CF와 예능 출연을 통해 요즘 핫한 스타로 떠오른 씨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쏠라씨 광고는 백설공주편’, ‘잠자는 숲속의 미녀편’, ‘신데렐라편’, ‘미녀와 야수편’ 등 네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씨스타의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 발랄함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고려은단 관계자는 “두 달 간 진행한 이번 쏠라씨 이벤트에 만 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말 풍선의 내용을 다채롭게 꾸미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쏠라씨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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