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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12.13 19:28

연예계, '노출 동영상' 파문으로 홍역.. 이미 퍼질대로 퍼졌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연예계가 남자 연예인 '노출 동영상' 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배우 A씨와 B씨, 아이돌 멤버 C씨를 닮은 인물이 등장하는 노출 영상, 이른바 ‘몸캠’이라고 불리는 영상이 확산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상에서는 연예인을 닮은 남성이 전라로 등장해 특정 행동을 하고 있다. 인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메신저 어플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됐다. 

현재는 세 인물뿐 아니라 유명 트레이너 D씨, 개그맨 E씨, 배우 F씨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루머의 규모가 점차 불어나고 있다. 

아직 당사자들과 소속사들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A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의 소속사는 "A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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