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최근 K팝스타,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아역모델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성인배우 못지않게 아역배우 역할이 극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 되었다. 이에 성인연기자들 보다 더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단순한 아역을 넘어선 스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연기학원, 보컬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는 스타데일리뉴스와 함께 '제4회 톱키즈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범한 우리아이에게 숨겨진 재능과 끼가 있는지 확인시켜줌으로써 미래의 톱스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톱키즈모델선발대회는 부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리솜리조트, A레벨치과, 키스유성형외과, 지아모헤어, 홀리댄스, 베니쉬박스등 의류, 헤어샾, 리조트, 병원 등 다양한 후원업체들의 업체상품과 방송모델 기회를 제공하고, Jtn 미디어에서는 50만원 상당의 콘서트비용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규모의 대회가 예상된다.

5월 18일까지 4세~13세까지 어린이는 디지털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사진 중 포토제닉상을 선별하고 추가로 50여명을 뽑아 시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