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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12.12 18:07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윤석 성희롱 사과'-'정이랑, 엄앵란 비하 논란'-'유상무 성폭행 미수 무혐의'-'아이린 태도 논란'-'유재석 박신혜 5000만원 기부'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윤석, 성희롱 논란

배우 김윤석이 성희롱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김윤석은 5일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자간담회에서 "깊이 반성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윤석은 여배우의 무릎담요와 관련된 발언으로 온라인상에서 지적을 받았다. 

2. 정이랑, 엄앵란 유방암 비하

정이랑이 지난 3일 방송된 'SNL코리아 8'에서 엄앵란 분장을 하고 "가슴 얘기만 나오면 부끄럽다. 잡을 가슴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일각에서 엄앵란 비하 논란이 일었다. 엄앵란이 지난해 말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 이후 정이랑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3. 유상무, 성폭행 미수 무혐의

유상무가 8일 성폭행 미수 혐의 관련 검찰 조사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유상무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났다.

4. 아이린, '라스' 태도 논란

레드벨벳 아이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린은 입을 거의 열지 않고 시종일관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아이린의 차분하고도 무심한 태도에 누리꾼들은 "20년차 연예인 같다" "저럴거면 방송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비판을 내놓았다. 

5. 유재석-박신혜, 서문시장 피해자에 5000만원 쾌척

유재석과 박신혜가 9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들에게 각각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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