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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9 11:45

방현주, '임신 6개월째'…노조집회 참여 의지는 '여전'

사진출처 - MBC '신입사원'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방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MBC 아나운서조합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방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을 끄는 점은 첫째와 무려 12년 차이가 나는 늦둥이라는 사실.

임신 6개월 째임에도 현재 방현주 아나운서는 MBC 노조 집회에 부지런히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활동력을 과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임신 중이라 모든 행사에 참석하기는 사실 힘든 점이 많지만 중요한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할 것”이라며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방현주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이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임신 6개월인데 파업에도 참여하시고 대단하시네요”, “몸 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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