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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9 11:10

웅대림 충격고백, "하루에 1억 5천, 성접대 제의 받아"

사진출처 -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스틸컷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웅대림이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는 충격 고백으로 화제다.

지난 3일 중국의 한 브랜드 홍보를 위해 행사장에 참석한 모델 겸 배우 웅대림은 성접대 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고백을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웅대림은 배역을 따낸 것이 성접대 때문인 것이냐는 질문에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일은 옳지 않다”며 말문을 열였다. 그녀는 이어 “하루에 홍콩 돈 100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원)를 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택배를 받은 적도 있는데 그런 제안을 이미 여러번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이런 종류의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매니저에게 그런 종류의 제안은 단호히 거절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웅대림은 179㎝의 키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10여 년간 모델과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6년간 교제해온 배우 곽부성과의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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