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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12.09 09:21

에이핑크 'Dear' 티저 마지막 주자, '힐링 요정' 은지+'여신 비주얼' 하영

▲ 하영, 은지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에이핑크가 은지와 하영을 끝으로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9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앞서 7일 초롱과 나은, 8일 보미와 남주에 이어 이어 이날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Dear'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매력이 담긴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은지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힐링 요정'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영은 막내티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리따운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로 소녀와 여인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오프로디테'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6년만에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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