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서인택 원케이 공동 추진위원장이 캠페인 송의 힘을 언급했다.

9일 오전 상암동 YTN에서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미 잼 앤드 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서인택 공동 추진위원장, 히토시 요시오카가 참석했다.

이날 서인택 공동추진위원장은 "한류의 힘으로 만들어낸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해외에까지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해외 팬들의 힘을 얻어 통일의 염원이 더욱 널리 전파되고 한류의 힘도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One K 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으로 상징되는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된다. 지미 잼&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등 세계적 뮤지션이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튜디오이자 유럽 최대 음반회사인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 캠페인 송의 마케팅 및 글로벌 음원 유통을 담당해 내년 1월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