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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8 09:53

정준하 솔직고백 "내 결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무섭다"

사진출처-정준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결혼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정준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내 결혼을 은근히 도움 주는 척하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좋은 일 앞두고 화낼 수도 없고 정말! 물론 진심을 담아 묵묵히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제가 언젠간 꼭 이 은혜 다 갚을 겁니다. 요즘 부쩍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의 결혼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하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일 앞두고...아무튼 힘내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업적인 일은 이제 그만”, “바보형 힘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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