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와 가수 한그루의 등산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그루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옥녀봉 도착! 유후~ 시원해요! 그나저나 우리 매봉은 언제 올라가보나? 맨날 옥녀봉”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고우리, 한그루 두 사람이 ‘옥녀봉’이라고 쓰인 표지판 옆에서 각자 개인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에 운동화를 신어 상큼한 등산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한그루는 “우리 언니와 등산가기 전 브런치. 맛있어”라며 음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원래 절친이었던거야?”, “등산하면 저렇게 날씬해지나요?”, “두 명 다 굉장히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 김미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