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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24 07:46

송중기 계속 바뀌는 아이유 이상형 집중 추궁!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꽃미남 송중기와 국민 여동생 대세 아이유가 여름을 맞이해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두 사람을 함께 만났다.

이 날 촬영장에서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송중기와 처음 만난 아이유는 유난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중기 역시 “지은아” 라고 아이유의 본명을 다정하게 부르다가도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PD였다는 송중기에게 섹션 제작진은 PD로 변신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일일 PD로 변신한 송중기는 아이유에게 대뜸 “왜 자주 이상형이 바뀌는 건가요?” 하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여과없이 물어보며 아이유를 짓궂게 추궁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삼촌팬들을 위한 아이유의 깜찍한 3단 셀카 모습과 아이유를 당황케 만들었던 송중기의 짓궂은 질문들까지! 오늘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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