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태어난 시골집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세 때 엄마한테 업혀 떠났다던 내가 태어난 시골집. 32년 만에 와보니 참 신기하다. 모든 게 사진 그대로여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그녀가 태어난 시골집 가운데에 문 앞에 서 먼 산을 바라보며 추억에 잠긴 듯하다. 또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있으며, 담 아래 크기가 다른 장독대가 줄을 지어 모여 있어 정겨운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방문해서 새롭겠어요”, “건축학개론 느낌 나는 듯”, “고향느낌이 물씬 풍겨요”, “사진만 봐도 상상이 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