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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12.05 16:57

[HD+] 세븐틴 승관, "버피테스트·안무연습으로 7kg 감량"

▲ 승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세븐틴이 컴백 전 다이어트에 노력을 쏟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승관은 "휴가 기간에 자기 관리에 소홀해졌더니 살이 쪘다. 새 앨범 활동을 할 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운동, 식단조절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일단 앨범 준비하고 안무 연습을 하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고, 버피테스트라는 운동도 병행했는데 체중이 7kg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우지도 "춤이 굉장히 역동적이고, 13명이 춤을 추기 때문에 동선도 다양하다. 앨범 준비할 때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된다"고 동조했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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