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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07 09:20

광희, 정글의 법칙2 도전 포기 웬 말? 시청자 궁금증 증폭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지난 6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투' 첫 회에서 광희의 도전 포기선언이 전파를 탔다.

바누아투로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부터 제작진이 거센 파도에 휘말려 위험천만했던 상황, 야수르 활화산 등정 모습 등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트' 의 주요 장면으로 구성된 오프닝 영상 에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는 김병만의 말에 광희가 어두운 낯빛으로 도전 포기선언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미 시즌 1에서 성공적으로 정글 생활을 마친바 있는 광희의 폭탄선언 장면은 오프닝 영상 직후 병만 족의 비쥬얼 담당이자 귀여운 막내로서 본 방송 내내 코믹한 장면을 연출 했던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평소와 사뭇 다른 광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달 27일 열렸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던 광희였기에 광희의 도전 포기선언 장면은 짧지만 강력하게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 앞으로 보여줄 광희의 정글 생활에 더욱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추성훈과 박시은을 새로 영입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트' 는 일요일 저녁 5시로 시간대를 옮겨 MBC'김연아의 아이스 쇼', KBS'남자의 자격' 등과 일요일 저녁 예능 최강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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