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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12.03 00:23

'마마' 여자친구, 베스트댄서상 영예.. "다 버디 덕분"(2016 MAMA)

▲ 여자친구 ⓒMnet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베스트 댄서상을 품에 안았다.

2일 오후 8시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소원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서상을 받아 기쁘다. 팬들의 힘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주는 "다 버디 덕분이다. 감사드리고, 2017년도의 여자친구도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2016 MAMA' 본 공연에는 엑소(EXO), 방탄소년단, 수지,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갓세븐,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에릭남 등이 출연한다. 또 시상자로는 박보검, 김유정, 박서준, 서강준, 공명, 한지민, 차승원, 한효주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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