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수지와 백현이 '드림'으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오후 8시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백현은 "박근태 작곡가님, 김이나 작사가님, 수지 씨께 정말 감사드린다. 또한 엑소엘 여러분들, '드림'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도 "팬들, 노래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 백현 씨에게 고맙고 우리 JYP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6 MAMA' 본 공연에는 엑소(EXO), 방탄소년단, 수지,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갓세븐,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에릭남 등이 출연한다. 또 시상자로는 박보검, 김유정, 박서준, 서강준, 공명, 한지민, 차승원, 한효주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