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홍대 글레몬녀’ 이미정이 ‘목욕재계’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정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얀 수건을 두르고 침대에 누워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마음껏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5월 5일 첫 방. 방금 목욕 목욕재계까지. ‘최군tv’에 매주 토요일 8시마다 고정 VJ로 방송 예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이미정은 “세상을 상큼하게 하는 ‘글레몬녀(글래머+레몬)’ 이미정이 되겠다”며 VJ로 데뷔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너무 착하시네요”, “해맑은 얼굴에 저런 몸매라뇨, 베이글녀의 전형이네요”, “방송에 나오시는 건가요?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정은 지난해 홍대 인근에서 레몬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홍대 글레몬녀’라는 지금의 애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