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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6 15:17

정양 프로필사진, '민망한 손' 뒤늦은 선정성 논란 "프로필 사진 맞아?"

 

사진출처 - 코엔 스타즈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배우 정양의 ‘민망한 손’ 프로필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 공개된 정양의 프로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심으로 떠올랐다.

사진 속의 정양은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검은색 상의를 착용, 정양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청바지 안으로 한 쪽 손을 집어 넣은 포즈를 취해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 네티즌들의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연예계를 떠난 뒤 지난 2009년 컴백 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컨셉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음”, “처음 봤을 때 엄청 민망했다”, “저런 포즈를 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쓴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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