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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12.01 20:36

씨제스 백창주 대표, 1일(오늘) 박유천 공판 증인 출석

▲ 박유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가 박유천의 성폭행 무고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섰다.

1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최종진 판사) 심리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공갈 미수,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A씨의 지인 B씨, C씨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열렸다.

백창주 대표는 이날 증인으로 출두해 변호사와 함께 법정에 섰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 룸 화장실에서 박유천과 합의하고 성관계를 한 후 B씨, C씨와 함께 박유천 측을 협박하고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박유천은 A씨와 B씨, C씨 등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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