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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04 11:59

양재희,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 도우미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양재희가 매력녀 '유인나 도우미'로 나서 화제다.

양재희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5부에서 극중 드라마 '신 장희빈'의 작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극중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중인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은 극중 작가(양재희 분)를 찾아가 조선시대 선비인 김붕도의 실체를 확인하게 된다. 양재희는 이때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신비감과 긴장감에 확실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개그와 드라마, 시트콤,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양재희는 故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울지마 톤즈'에 합류해 뮤지컬 도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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