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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4 10:56

달샤벳 아영·수빈, ‘뽀로로’로 대변신 "뽀로로보다 더 귀여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과 수빈이 인기 캐릭터 ‘뽀로로’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아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일은 무슨 날? 즐거운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수빈이랑 뽀통령이신 뽀로로로 변신해 봤어요!! 누가 더 뽀로로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뽀로로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영과 수빈은 뽀로로 그림이 새겨진 노란 모자를 쓰고 어린이마냥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아영과 수빈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팬들을 위해 ‘뽀로로’로 깜짝 변신한 것으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뽀로로보다 두 사람이 더 귀엽네요”, “해맑아 보여서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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