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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4 10:12

이태성, 별명 듣고 멘붕 “스타일리스트 태무...나 악역이야 애들아”

사진출처-이태성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자신의 별명 때문에 멘탈붕괴까지 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별명 멘션 때문에 멘붕옵니다. 오늘의 별명 스타일리스트 태무. 나 악역이야.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TV ‘옥탑방 왕세자’의 방영된 영상 중 일부 캡처한 사진으로, 이각(박유천 분)과 태무(이태성 분)의 대립 장면이다.

그러나 팬들은 이 모습을 보고 태무가 이각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것처럼 보고 스타일리스트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섬세한 것 까지 캐치하는 네티즌들”, “멘붕오셨나요? 안 돼요”, “섬세한 태무, 그 손길을 눈여겨보다니”, “스타일리스트라ㅋ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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