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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04 10:12

'A급 스타 올킬녀' 이혜경, 남자 연예인 20명에게 대시 받아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남자 연예인 20명에게 대시 받은 미모의 ‘A급 스타 올킬녀’가 등장했다.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에서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 되는 ‘스위트룸 시즌4’의 첫 번째 출연자는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뷰티 모델로 활약 하고 있는 ‘A급 스타 올킬녀’ 이혜경이다. 이혜경이 대시 받았던 20명의 남자 연예인 중에는 현재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 중인 톱스타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자칭 ‘아이돌 킬러’라고 주장하는 MC 에이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배우 김수현, 에릭 등 톱스타들이 살고 있는 초호화 싱글하우스에 거주하는 이혜경은 ‘스위트룸 4’를 통해 백화점을 연상케하는 럭셔리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영화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이혜경은 당시 입었던 의상들을 직접 선보이면서 ‘각 분야별 남자 스타를 공략하는 비법’을 알려줬다. 또한, 재벌 2세 남자친구에게 받았다는 천만 원 상당의 명품 액세서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상위 1% 싱글녀들의 럭셔리한 일상과 드레스룸을 공개하는 ‘스위트룸’은 성형 복원 수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에이미가 새롭게 MC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스위트룸4'를 통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꾸밈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여자사심채널 Fashion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스위트룸’은 메 시즌 2030 여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스위트룸 3’ 방송 종료 후에는 ‘스위트룸’ 역대 출연자들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보호시설에 전달하며 연말 이웃 돕기 대열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남자스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뷰티모델 이혜경의 럭셔리 드레스룸은 오는 5일 밤 12시에 FashionN ‘스위트룸 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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