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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패션
  • 입력 2012.05.04 09:52

박은지, 고혹적 자태로 시선 압도하며 그리스 신화 속 ‘비너스’로 완벽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최근 프리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파격 변신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타화보 <비너스(VENUS)>를 공개, 그 동안 숨겨왔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초, 마카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 <비너스(VENUS)>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박은지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눈부신 사랑스러움부터 매혹적인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화보이다.

 

특히, 박은지는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단아한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다양한 스팟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지는 마카오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입고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에메랄드 컬러의 시스룩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순백의 쇼파 위에서 뽀얀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순수한 면모를 발산 야누스적 매력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해변가를 배경으로 크림톤의 의상을 입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냄과 동시에 아찔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매료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매 화보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로 완벽한 ‘비너스’의 자태를 재현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화보 제작 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 <비너스>는 ‘사랑과 미의 여신’이라는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동안 박은지씨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었던 우아하고 단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고혹적인 팜므파탈로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며 “처음으로 화보를 진행하는데도 불구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촬영장의 비타민제 역할을 톡톡히 해 촬영 기간 내내 모든 스탭들을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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