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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5.04 09:26

정용화 키 논란, 이휘재와 나란히 섰을 뿐인데…진실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때 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26일 열린 ‘2012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식 장면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정용화는 초대가수로 시상식에 참석했고, 배우 박신혜의 인기상 수상을 축하해 주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때 정용화는 MC 이휘재와 순간적으로 나란히 섰고, 이것이 키 논란의 발단이 됐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정용화와 이휘재의 키가 모두 180cm로 나와 있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키 차이가 확연히 난다. 둘 중 한 사람은 프로필을 거짓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중 한명이 프로필 속인 것이 확실하다”, “이휘재가 깔창을 깔았나?”, “정용화가 속인 것 같기도 하고”, “키가 뭐가 중요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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