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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03 18:52

김동완 결혼계획, "내년엔 꼭 결혼하고 싶다" 고백 눈길 끌어

 

사진출처 - Mnet '비틀즈코드2'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신화의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김동완은 연애관에 대해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한 뒤 연애를 시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처음에 친구처럼 지내다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는 편"이라며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중 이용진은 앤디에게 "여자친구가 클럽에서 남자와 4대 4로 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장난스런 질문을 했고 이에 앤디는 "어떤 여자친구가 그렇게 물어보겠냐"며 웃음으로 대답했다.

반면 에릭은 "나에게 먼저 허락만 받는다면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해 다시 한번 쿨한 성격을 증명했다. 또 에릭은 이성을 사귀는데 오래 생각하지 않고 연애를 시작하는 편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의 솔직한 연애관은 3일 오후 9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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