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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3 16:44

박유천 공식입장, "4급 판정으로 공익 확정, 입대는 연기"

사진출처 - 박유천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박유천이 최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를 확정 받았다.

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세 차례에 걸친 재심사 판정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아 결국 공익 확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최종 판정에 앞서 지난해 2월 7급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재검대상으로 분류돼 지난해 7월 재검을 받았고 역시 7급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최종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으로 분류,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박유천의 보충역 판정은 선천적인 천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1일 훈련소 입소를 통보 받은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현재 드라마 촬영 스케줄때문에 입대 연기가 불가피 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6일 새벽 전용 밴을 타고 SBS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반파 될 정도의 큰 사고였음에도 촬영을 위해 사고 후 병원을 찾지 못하고 곧바로 촬영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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