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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3 14:11

유세윤, 공식입장 밝혀 "'라디오스타' 하차설은 사실무근"

사진출처 - 코엔스타즈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유세윤이 MBC '라디오스타' 하차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내용의 일부 언론사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현재까지 '라디오스타' 제작진과 유세윤이 하차에 대한 논의를 한 적이 없으며, 따라서 하차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에 '라디오스타' 녹화 촬영이 예정돼있어 현재 유세윤은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휴가를 요청, 프로그램 하차를 논의하는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구라에 이어 유세윤까지 하차하게 되면 결국 '라디오스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될 지 모른다는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정환의 하차로 공백이 생긴 ‘라디오스타’에 새 진행자로 등장해 맹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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