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지난달 25일 제주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 ‘미스 월드베스트 선발대회’(주관 :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 문화교류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일에서 참가한 총 29명의 후보자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영예의 그랑프리(Miss Green 상)는 한국의 서고은(21) 양이, ‘Miss Best 상’은 한국의 강윤혜(21) 양이 차지했다. 또 ‘Beautiful 상’은 일본의 요시다 료코(23) 양, 포토제닉 상은 한국의 이은지(21) 양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후보자들을 포함, 한∙중∙일 각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