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공백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신화’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방송을 통해 데뷔 14년간 가요계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비결을 보여주듯, 재치만점 퍼포먼스와 함께 ‘비너스(Venus)’ 안무까지 선보인 ‘신화’는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피케 셔츠를 데님 팬츠와 매치해 편안한 훈남 캐주얼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이 선택한 피케 셔츠는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레드, 옐루, 블루 등의 스트라이프 피케셔츠 등으로 올 봄 트렌드인 다양한 스타일의 피케셔츠는 ‘신화’만의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는데 충분했다.

이와 함께 ‘신화’ 멤버들은 스포티하거나 댄디한 멋을 주는 등 각각의 개성을 살려 감각 있는 패션 센스까지 부각 시켜 그들의 스타일에 대한 여성 팬은 물론 남성들의 관심까지 끌었다. 특히, 신화 멤버중 ‘전진’과 ‘김동완’이 같은 옷 다른 컬러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은 피케 셔츠는 산뜻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와 블루의 매치가 산뜻한 마린 캐주얼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이날 방청객으로 참석한 일부 신화 팬들은 신화와 같은 스타일의 피케 셔츠를 입고와 그들의 패션까지 닮고자 하는 진정한 팬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뛰어난 예능감각과 패션센스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 ‘신화’는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 그들의 열정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